세븐틴 스트리트, 또 온다..."캐럿과 함께하는 축제"

[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다채로운 신보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세븐틴 공식 SNS에 12번째 미니 앨범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올렸다.

알찬 콘텐츠를 준비했다. 오피셜 포토, 트랙 샘플러,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자체 예능 컴백 스페셜, 오피셜 티저 등을 공개한다.

오프라인 이벤트도 병행한다. 세븐틴은 지난해 미니 10집, 미니 11집 발매 당시 '세븐틴 스트리트'를 열었다. 누적 25만 명이 다녀갔다.

인기에 힘입어 '세븐틴 스트리트' 개최 기간을 늘렸다. 다음 달 16~25일까지다. 국내외 캐럿(팬덤명)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 또한 눈길을 끈다. 신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뿐 아니라 또 다른 뮤직비디오가 나온다. 10월 21일로 예정돼 있다.

컴백 활동과 함께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이들은 다음 달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라이트 히어'(RIGHT HERE)의 막을 올린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 14일 '스필 더 필스'를 발매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