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청년과 함께'…정읍시 21~27일 청년 축제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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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 청년지원센터(청정지대)는 '청년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청년축제 '주간행사 정주행: 정읍 청년 축제 주간 동안 행복만 해'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축제 주간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정읍 청년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네트워크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주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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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정읍시 청년지원센터(청정지대)는 ‘청년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청년축제 ‘주간행사 정주행: 정읍 청년 축제 주간 동안 행복만 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내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Movie 온 가족데이’를 주제로 정읍 CGV에서 ‘베테랑 2’를 두 차례 상영한다.
22일에는 청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마술쇼를 시작으로 스모어 쿠키 만들기, 인어공주 무드등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3일 차부터 6일 차까지는 근로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저녁 시간대에 진행된다. 바쁜 일상에서도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에코 샴푸바, 이끼볼, 백드롭 페인팅,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 축제 주간 동안에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팀에게 여가문화 모임 활동비용을 지원한다. 청년 모임을 대상으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장에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축제 주간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정읍 청년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네트워크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주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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