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프리미엄 여행 가방 `델시` 홈쇼핑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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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글로벌 여행 가방 브랜드 '델시(DELSEY)'와 홈쇼핑 단독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8일 저녁 7시에 TV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델시는 1946년 파리에서 시작된 77년 전통의 프리미엄 여행 가방 브랜드로 전 세계 110개 국가 6600여개 전문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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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글로벌 여행 가방 브랜드 '델시(DELSEY)'와 홈쇼핑 단독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8일 저녁 7시에 TV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델시는 1946년 파리에서 시작된 77년 전통의 프리미엄 여행 가방 브랜드로 전 세계 110개 국가 6600여개 전문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회사측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여행가방 수요도 늘어난 것이 이번 직수입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8일 방송에서 선보이는 '시큐리타임 집'은 델시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테디셀러다. 국내에서는 직구로 많이 구입하는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배희원 GS샵 패션개발팀 MD는 "델시를 론칭하면서 아직 충족되지 못한 다양한 고객 니즈가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델시를 시작으로 부담은 GS샵이 지고 혜택은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상품과 브랜드를 지속 발굴해서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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