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수년 절연했던 미녀 여동생과 화해했다 “母 돌아가시고 사이좋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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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몇 년 동안 절연했던 여동생과 화해했다.
미나는 19일 "오늘은 세 자매 모여서 아빠가 계신 양평추모공원 다녀오고 몸에 좋다는 장어먹고 둘째 동생 경아가 운영하는 남양주 마석에 있는 바른자세척추운동으로 유명한 곳에 가서 검사했는데 생각보다 남편까지 셋다 교정이 필요해서 레슨받고왔어요"라고 했다.
미나의 모친은 지난 3월 세상을 떠났는데, 미나는 그 전까지 둘째 동생과 교류하지 않고 지내다 모친 사망 후 화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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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미나가 몇 년 동안 절연했던 여동생과 화해했다.
미나는 19일 “오늘은 세 자매 모여서 아빠가 계신 양평추모공원 다녀오고 몸에 좋다는 장어먹고 둘째 동생 경아가 운영하는 남양주 마석에 있는 바른자세척추운동으로 유명한 곳에 가서 검사했는데 생각보다 남편까지 셋다 교정이 필요해서 레슨받고왔어요”라고 했다.
이어 “그동안 둘째랑 사이가 멀어져서 몇년 안보다가 엄마 돌아가시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게 된 자매. 4년간 학원운영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동생 뿌듯하네요~ 이제 더 대박나길”이라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가까우면 자주가서 자세교정 받고 싶지만 가끔만 가기로 했어”라고 밝혔다.
미나의 모친은 지난 3월 세상을 떠났는데, 미나는 그 전까지 둘째 동생과 교류하지 않고 지내다 모친 사망 후 화해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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