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무역, '씨푸드UP 프로젝트' 추진…소비자·기업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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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토무역이 해양수산부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4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사업(성장고도화 지원)'을 통해 씨푸드UP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아토무역에서 추진 중인 씨푸드UP 프로젝트는 과다재고를 활용해 수산물 폐기량을 줄이는 동시에, 소비자 물가를 안정시키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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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토무역이 해양수산부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4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사업(성장고도화 지원)’을 통해 씨푸드UP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산물 폐기량 감소, 소비자 물가 안정, 기업 성장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두고 있으며,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과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창업투자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부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부산 지역 내에서 우수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총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수산업체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으며, 창업에서부터 성장, 투자의 전 과정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2024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아토무역에서 추진 중인 씨푸드UP 프로젝트는 과다재고를 활용해 수산물 폐기량을 줄이는 동시에, 소비자 물가를 안정시키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수산물 유통 과정을 효율화해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아토무역 담당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에도 소비자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국내외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소비자와 기업 간의 상생을 이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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