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경북개발공사와 사랑의 쌀 온정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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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은 경북도개발공사와 한가위를 맞아 사회복지 시설에 고품질 경북쌀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경북농협과 업무협약 이후 첫 공동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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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농협은 경북도개발공사와 한가위를 맞아 사회복지 시설에 고품질 경북쌀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의 기업-농촌 이음운동 이후 첫번째 협력사업이다.
양 기관은 경북 안동 경안신육원을 비롯해 고운사 요양원, 프란치스코 보육원 등 3곳에 쌀 2500㎏을 기탁했다.
경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경북농협과 업무협약 이후 첫 공동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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