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차세대 배터리 중추도시 ‘경기 안성’, 이 아파트 주목해라!

김동호 기자 2024. 9. 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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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 동신일반산단 조성 이어 현대차그룹 차세대 배터리 연구시설 신설(예정)
입주 때까지 계약금 1,000만원,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적극 노려볼 만해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투시도

[서울경제]

최근 경기 안성시를 바라보는 수요자, 투자자들의 시선이 달라졌다.

과거 안성시는 경기 남부권의 도시라는 1차원적인 시각이 있었지만, 지금은 반도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산업단지와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자동차 배터리 연구시설(예정)이 들어서는 4차산업의 중추도시라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지금이 안성시의 부동산을 선점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일컫는다. 반도체 소부장 산업단지,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자동차 배터리 연구시설(예정)이 제 모습을 드러내고 나면 호재가 아파트 가격에 즉각 반영돼,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머지않아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가격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현재 안성시에서 분양 중인 SM상선(주) 건설부문의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가 잔여세대 분양물량 소진이 이전보다 더욱 빨라진 것도 이와 이유가 같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인 동신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첨단산업, 지식산업기업이 입주할 안성테크노밸리(예정)와 도레이첨단소재, 대웅바이오, 환인제약, 농심 등 굵직한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안성제1산업단지 및 안성제2, 3, 4, 5일반산업단지와의 이동도 편리한 만큼 반세권과 직주근접의 시너지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릴 단지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배터리 연구시설(예정) 호재까지 이어져 안성시 내에서는 비교 불가한 수준의 직주근접 수혜 단지로 등극한 상태다.

안성지역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가 반도체 소부장, 차세대 배터리 연구시설(예정)의 수혜 단지이지만 입주 때까지 계약금 1,000만원만 납부하면 되므로 이름값에 비해 진입장벽은 턱없이 낮다”라면서 “현재 잔여세대 분양물량이 별로 남지 않은 만큼 안성시를 눈여겨보는 이들이라면 지금이 자금 부담 없이 입성할 수 있는 절호의 단지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 한 차원 높은 주거생활 누리게 만드는 특화설계 집약

SM상선(주) 건설부문이 짓는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안성시 신소현동 당왕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76세대로 △전용면적 84㎡A 660세대 △전용면적 84㎡B 316세대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므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해 즉시 계약에 나설 수 있다. 계약금 1,000만원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이 없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어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도 없다.

수요자의 선호도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판상형 구조의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했다. 전 세대는 3면 확장형 설계가 적용된다. 서비스(발코니)면적을 평수로 환산했을 경우 15.11평에 달할 정도로, 수요자가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도 더 넓은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6.2M의 광폭 거실, 4.4M의 와이드 주방 설계 그리고 당왕지구 내 최초로 전 세대에 세대창고를 무상 제공한다. 또 고품격 커뮤니티인 ‘클럽아너스’, 범죄예방 환경설계인 ‘CPTED’, 수질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수질 측정 시스템’ 그리고 입주 지원 서비스인 ‘아너스 케어’ 등이 적용되는 점까지 갖췄다.

아파트 동과 동 사이의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혀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했다. 넓어진 지상 공간에는 다양한 조경과 나무 등을 식재한 우수한 조경 시설도 갖춰 단지 내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만끽할 수 있게끔 했다.

이 단지는 특히 안성시 개발사업지 중 가장 규모가 큰 당왕지구(122만여㎡)에 공급돼 인근 아양택지지구와 함께 1만5,000여세대 규모의 안성시 유일의 신도시급 주거타운을 형성하는 만큼 단지 가까이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한 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인근에 초등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계획부지가 있는 학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스타필드, 이마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안성시청·법원 등 지역 내 핵심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조성과 당왕지구 내 약 1만7,000평에 달하는 근린생활시설 부지도 계획돼 있어 생활 편의성 향상을 눈앞에 뒀다.

여기에 안성시와 평택시를 관통하는 핵심 교통망인 38번 국도 이용이 쉽고, 제2경부고속도로 불리는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구리~안성 구간(안성맞춤IC)이 올해 계통 예정인 만큼 머지않아 보다 편리한 서울, 수도권 접근성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안성시 건지삼거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안성지점 인근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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