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남성 뒤쫓아가 주거침입 시도한 30대 남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처음 본 남성을 뒤쫓아가 집 내부로 침입하려던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9시께 영통구의 한 원룸촌에서 우연히 만난 B씨(30대)를 쫓아간 혐의다.
B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A씨를 체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처음 본 남성을 뒤쫓아가 집 내부로 침입하려던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9시께 영통구의 한 원룸촌에서 우연히 만난 B씨(30대)를 쫓아간 혐의다.
그는 B씨가 원룸 주거지로 들어가자 B씨 주거지 현관문까지 따라간 뒤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르는 등 내부로 진입하려 했다.
B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A씨를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
A씨와 B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확인됐으며 범행 이유에 대해 A씨는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오종민 기자 fivebell@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김동연, “윤 대통령 스스로 물러나야”…차기 대선 주자 발돋움 목적?
- 부천시, 찬밥신세 ‘택시쉼터’… ‘복지센터’로 업그레이드 [경기일보 보도, 그 후]
- 수험생들 ‘긴장 가득’… “좋은 결과 있기를” [2025 수능]
- 수능 ‘D-1’ 예비소집·출정식…“선배, 수능 대박 나세요” [현장, 그곳&]
- 이재명 “열아홉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해요”
- ‘2024 민주당 경기도당 기초의원 워크숍’ 진행
-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이미 전투 참여중"...미국 블링컨 장관 "단호 대응"
- 인천 백령‧대청 가을꽃게 ‘풍어’…남북 긴장 속 어민들 모처럼 '함박웃음'
- 경기·인천 18만여명 응시… 21년 만에 ‘N수생’ 최다 [2025 수능]
- 2024 용인 르네상스 자원봉사 김장 대첩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