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재난안전 교육 거점'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기획디자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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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중부권 재난안전교육 공간 거점 조성을 위한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기획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명품건축물 건립과 명품 도시 조성을 위해 '선(先) 디자인 후(後) 사업계획'을 적용,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 안을 도출하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참여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해 기존 국민안전체험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시해야 한다.
아울러 지명설계 공모 후 뽑힌 최종 당선작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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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중부권 재난안전교육 공간 거점 조성을 위한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기획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명품건축물 건립과 명품 도시 조성을 위해 '선(先) 디자인 후(後) 사업계획'을 적용,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 안을 도출하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참여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해 기존 국민안전체험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시해야 한다.
또 유성도서관 등 사업대상지 주변 건물들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건축가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11월 14일까지다.
시는 선정된 참가자(팀)에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명설계 공모 후 뽑힌 최종 당선작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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