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재난안전 교육 거점'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기획디자인 공모

유혜인 기자 2024. 9. 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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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중부권 재난안전교육 공간 거점 조성을 위한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기획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명품건축물 건립과 명품 도시 조성을 위해 '선(先) 디자인 후(後) 사업계획'을 적용,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 안을 도출하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참여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해 기존 국민안전체험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시해야 한다.

아울러 지명설계 공모 후 뽑힌 최종 당선작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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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민안전체험관 기획디자인 공모 포스터.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중부권 재난안전교육 공간 거점 조성을 위한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기획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명품건축물 건립과 명품 도시 조성을 위해 '선(先) 디자인 후(後) 사업계획'을 적용,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 안을 도출하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참여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해 기존 국민안전체험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시해야 한다.

또 유성도서관 등 사업대상지 주변 건물들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건축가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11월 14일까지다.

시는 선정된 참가자(팀)에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명설계 공모 후 뽑힌 최종 당선작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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