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내달 서울숲서 ‘청년 마음 축제’

[아모레퍼시픽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마음 건강 축제 ‘Look at ME(룩 엣 미) 청년 마음 축제’ 참가자 3000명을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내달 19일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인 윤대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는 청년 공감 토크와 마음 건강 및 문화 예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체험 부스에는 282북스, 무브유어마인드, 걱정안냥연구소, 느루문화예술단, 비웨이브주식회사, 사단법인 공감인, 사단법인 오늘은, 사단법인 온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서울광역청년센터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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