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2층 12월16일까지 휴실…"환경 개선"

구미현 기자 2024. 9. 19.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상설전시실 및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박물관 2층(2·3전시실 등)을 휴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사업은 노후된 전시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매체 등을 활용하여 관람객의 전시 몰입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올해 박물관 2층(2·3전시실 등)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박물관 1층(1전시실, 로비 등)을 실시하는 등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박물관 2층 휴실 기간 1층 1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야외전시장은 정상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대곡박물관 전경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상설전시실 및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박물관 2층(2·3전시실 등)을 휴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사업은 노후된 전시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매체 등을 활용하여 관람객의 전시 몰입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올해 박물관 2층(2·3전시실 등)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박물관 1층(1전시실, 로비 등)을 실시하는 등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최적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 2층 휴실 기간 1층 1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야외전시장은 정상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