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10월 4일까지

10월 2일 메타버스 채용상담회 진행

현대해상이 '2024년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직무는 △디지털·데이터분석 △IT △보험계리·수리 △재무회계·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 등 총 7개 직무이다.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에 이어 1차면접, 최종면접의 전형 단계를 거쳐 내년 1월 1일 입사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오는 10월 2일 10시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Hi-Verse(하이버스)'에서 2024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연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채용 담당자와 각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과 준비,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 및 고객중심의 CS 마인드를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당사의 기업문화 핵심 가치인 'HEART(Honor 존중, Efficiency 효율, Action 실행, Right 정도, Together 협력)'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