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소폭 상승… 충남대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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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 대학들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남대도 2542명(정원 내) 모집에 1만 152명이 지원해 4.35대 1로 지난해 4.07대 1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배재대도 평균 5.39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4.65대 1보다 상승했다.
대전대는 1742명 모집에 9721명이 지원해 5.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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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권 대학들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대는 2995명 모집에 3만 1927명이 몰려 10.66대 1의 평균 경쟁률을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8.6대 1보다 대폭 상승했다. 이는 충남대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올해 118명(정원 내 115명, 정원 외 3명)을 선발하는 의예과에는 1753명이 지원해 14.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의예과 지역인재전형(일반)은 19.70대 1을 기록했다.
한밭대는 1988명 모집에 1만 5174명이 지원해 7.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는 지난해 7.28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한남대도 2542명(정원 내) 모집에 1만 152명이 지원해 4.35대 1로 지난해 4.07대 1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지난해 4.07대 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배재대도 평균 5.39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4.65대 1보다 상승했다.
목원대 역시 지난해(4.42대 1)보다 높은 5.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전대는 1742명 모집에 9721명이 지원해 5.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송대는 1953명 모집 중 1만 5615명이 지원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난해 6.79대 1보다 상승한 수치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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