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어제 北이 띄운 쓰레기 풍선 160여개… 위해 물질 없어"

최고나 기자 2024. 9. 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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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부터 밤까지 북한이 띄운 쓰레기 풍선이 16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18일) 오후부터 야간까지 약 16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밝혔다.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가 대다수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우리 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부양한 것은 이번까지 포함해 모두 21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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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대남 오물 풍선. 연합뉴스

전날 오후부터 밤까지 북한이 띄운 쓰레기 풍선이 16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18일) 오후부터 야간까지 약 16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경기도 북부 및 서울지역에서 30여개의 낙화물이 확인됐다.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가 대다수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우리 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부양한 것은 이번까지 포함해 모두 21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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