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수시모집 경쟁률 23.92대1

문효민 인턴 기자 2024. 9. 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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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총장 김진상)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23.92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희대 수시모집에는 모집정원 2천962명에 총 7만847명이 지원했다.

한의예과(인문)은 5명 모집에 2천174명이 지원해 434.80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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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 논술우수자전형 한의예과(인문) 434.80대1
경희대 전경 (제공=경희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경희대(총장 김진상)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23.92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희대 수시모집에는 모집정원 2천962명에 총 7만847명이 지원했다.

전체 지원자 수는 지난해에 비해 2천577명 늘었다.

한의예과(인문)은 5명 모집에 2천174명이 지원해 434.80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송주빈 경희대 입학처장은 "학생의 학과 선택권을 확대한 무전공선발로 인해 자율전공학부와 자유전공학부의 지원율이 높게 나타났다"며 "의대 정원 증가의 영향으로 치의예, 한의예, 약학과 논술 지원자가 전년도에 비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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