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최근 10년 내 입원·수술 이력 없는 고객을 위한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 출시

2024. 9. 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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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10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기존보다 약 12%[1]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은 가입 심사 시 입원/수술 여부 기간을 최근 10년으로 확대해 질문하는 대신, 기존 자사 건강보험 대비 보험료가 약 12%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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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10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기존보다 약 12%[1]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 또는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의료 기술의 발달과 건강관리 관심이 증가하면서 10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보험소비자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은 가입 심사 시 입원/수술 여부 기간을 최근 10년으로 확대해 질문하는 대신, 기존 자사 건강보험 대비 보험료가 약 12% 저렴하다.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라면 ‘간편가입형(10년)’[2]에, 건강할 때 미리 종합건강보험을 준비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건강가입형(10년)’[3]에 가입하면 된다.

인기 상품 주요 담보로 맞춤 설계 가능

이 상품은 주요 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암 치료비, 간병인 지원금 등 고객 수요가 높은 급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며 보험료가 상승하지 않는 비갱신으로 구성돼 있다.

3대 질병 납입면제 특약을 선택할 경우 일반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구창희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보험사고 가능성이 낮은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증상이 경미하거나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상품의 가입가능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이다.

40세, 종신 만기, 20년 납, 주계약 100만원, 일반 암 진단/뇌혈관질환진단/허혈성심장질환진단/질병 3~100% 후유장해 특약 1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간편가입형은 남성 3만6060원, 여성 2만8490원이며, 건강가입형은 남성 3만350원, 여성 2만3730원이다.

[1] 기존 자사 건강보험 대비 보험료 할인율은 남자, 40세, 최장 만기, 20년 납의 대표계약 기준이다. [2] 기존 간편고지(3,5,5)의 질문 항목 중 입원/수술의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과하면 증상이 경미한 유병자로 분류돼, 기존 간편고지 건강보험 대비 약 12.2%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3] 표준사업방법서의 계약 전 알릴의무 사항 외에 10년 내 입원/수술 여부를 알리는 대신, 기존의 일반 건강보험 대비 약 12.4%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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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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