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소상공인 출산지원 '아이보듬 사업' 추진

박홍식 기자 2024. 9. 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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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아이보듬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상공인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소상공인이 육아 공백으로 대체 인력을 고용하면 6개월간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아이보듬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한 정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일과 가정 양립의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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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인력 인건비 1200만원 지원
소상공인 아이보듬사업 포스터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아이보듬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상공인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신청 대상은 칠곡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과 배우자다.

소상공인이 육아 공백으로 대체 인력을 고용하면 6개월간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아이보듬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한 정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일과 가정 양립의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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