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난자 냉동 시술 끝…석 달 만 15kg 감량, 다이어트계 퀸” (라스)

김나연 기자 2024. 9. 19. 09: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가수 솔비가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18일(수)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기대하 쇼! 쇼! 쇼!’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지난 출연 때 난자 냉동 관련 시술 때문에 체중이 평소에 비해 늘어난 상태였다. 그런데 살이 많이 빠져서 많은 분들이 놀라고 있다. 어떤 관리를 했냐”는 물음에 “지난번에 나왔을 때는 호르몬 주사 맞아서 체중이 증량되고 부어서 나왔다. 지금은 시술이 끝났다”고 답했다.

이어 “운동도 하고 또 40대가 되면서 변화를 주고 싶었다. 30대에 화가로서 작업에 집중했다면 40대의 출발은 나라는 사람에게 집중해 보자는 생각에서 세 달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솔비는 “18kg 감량해서 거의 데뷔 때 몸무게다. 제가 다이어트계에서 거의 퀸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