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경기북부지역 북한 쓰레기 풍선 8건 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이었던 9월 18일부터 19일 사이 경기북부지역에서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관련 신고가 8건 접수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8일 오전 5시부터 19일 오전 5시까지 관내에서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관련 신고가 8건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기 시작한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1752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1142건을 군에 인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추석 연휴 기간이었던 9월 18일부터 19일 사이 경기북부지역에서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관련 신고가 8건 접수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8일 오전 5시부터 19일 오전 5시까지 관내에서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관련 신고가 8건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8건 모두 군에 인계했으며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기 시작한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1752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1142건을 군에 인계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8일 오후 북한이 대남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지난 5월 28일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21회에 걸쳐 오물과 쓰레기 등을 담은 비닐을 매단 풍선을 날리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