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급식용 PB 주스 매출 전년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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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급식용 PB 주스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튼튼스쿨(청소년) △아이누리(영유아) △헬씨누리(어르신) 등 생애 주기별 식품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PB 주스 상품을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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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CJ프레시웨이는 급식용 PB 주스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월 누적 판매량은 약 1700만개다. 하루 평균 약 7만명이 맛본 셈이다.
급식용 PB 주스 상품은 오피스, 학교, 영유아 교육 시설, 시니어 시설 등 다양한 경로로 유통된다. 디저트 메뉴 또는 간식용으로 적합한 소용량(100ml 내외) 스파우트 파우치 또는 종이팩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CJ프레시웨이는 △튼튼스쿨(청소년) △아이누리(영유아) △헬씨누리(어르신) 등 생애 주기별 식품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PB 주스 상품을 유통하고 있다. 현재 운영 상품은 37종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생애 주기별 급식 이용객의 입맛과 선호에 기반한 차별화 상품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에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소개할 수 있도록 B2B 채널 유통 외 온라인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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