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스토어, 신생 브랜드에 문 연다…입점 대상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디즈는 와디즈 스토어의 입점 대상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는 3년 미만의 신생 브랜드나 고객 만족도 및 리뷰가 높은 브랜드, 1만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브랜드도 와디즈 스토어에 입점할 수 있다.
와디즈가 지난 7~8월 와디즈 스토어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와디즈 스토어 서비스를 추천한다고 응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신규 메이커 대상 입점 수수료 0%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와디즈는 와디즈 스토어의 입점 대상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유통 채널 진출이 필요한 신생 및 기성 브랜드에 도전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와디즈가 지난 7~8월 와디즈 스토어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와디즈 스토어 서비스를 추천한다고 응답했다. 추천 사유로는 △신제품 출시 홍보에 효과적 △적극적인 고객 피드백 △초기 사업자에게 최적화된 마케팅 툴 △합리적인 입점 수수료 등을 꼽았다.
와디즈는 올해 말까지 스토어 신규 입점 브랜드에게 ‘입점 수수료 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토어 입점 승인 완료 시점부터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며, 스토어 기획전 참여 등 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브랜드가 와디즈에서 신규 고객 및 브랜드 팬덤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박영민 와디즈 스토어 이사는 “신제품 출시 전부터 팬을 만들 수 있고 고객들의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와디즈 서비스의 장점”이라며 “펀딩뿐 아니라 스토어까지 메이커 서포터 간 연결을 강화하며 더욱 많은 신생 브랜드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