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흉기 휘두르며 어머니 위협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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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어머니를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4시20분께 장안구 조원동 소재 주거지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 B씨(60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아들이 술을 마시고 흉기를 들고 협박한다"는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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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어머니를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4시20분께 장안구 조원동 소재 주거지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 B씨(60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아들이 술을 마시고 흉기를 들고 협박한다”는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가정에서 여러 차례 신고 이력이 있었던 것을 확인, A씨를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했다.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한준호 기자 hjh12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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