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신장식 “김건희 공천 개입? 이준석·한동훈이 설명해야.. 묵묵부답하면 비겁”

MBC라디오 2024. 9. 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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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조국혁신당 원내부대표>
-재보궐, 건전한 경쟁으로 호남 대표 정치인 키워야.. 영광은 우세, 곡성은 박빙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추가 보도, 굉장히 강력한 정황 드러난 것
-이준석, 한동훈이 사실 확인 해줘야.. 묵묵부답하면 국민 비판 받을 것
-도이치모터스 의혹? 방조 이상, 공동정범 기소 안 되면 특검 피할 수 없을 것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신장식 조국혁신당 원내부대표

◎ 진행자 > 정치권으로 가보겠습니다. 당장 오늘 본회의가 열릴 예정인데요. 김건희·채상병 두 특검법안에다가 지역화폐법까지 민주당은 처리하겠다 이런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합의된 의사일정이 아니다, 이렇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것도 궁금하고 여러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 들어보기 위해서 이분을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신장식 > 곡성 민원실장 신장식입니다.

◎ 진행자 > 추석도 거기서 보내셨어요?

◎ 신장식 > 네, 어젯밤 늦게 서울로 올라왔고요. 김종배 진행자 뵙기 위해서 어젯밤 늦게 왔습니다.

◎ 진행자 > 계속 연휴 기간 내내 그럼 거기에 계셨던 거예요?

◎ 신장식 > 네, 연휴 기간 내내 있었고요. 잠깐 고향인 부모님이 청주에 계시니까 곡성에서 청주까지 1시간 반이면 KTX 가더라고요. 가서 저녁 식사만 함께 하고 또 곡성으로 바로 내려왔습니다.

◎ 진행자 > 조국 대표도 거기 지금 월세방 얻어가지고.

◎ 신장식 > 네, 그렇습니다. 조 대표님도 월세방을 따로 얻었고 저는 한 2주 전에 내려가서 농가주택 같은 방을 하나 얻어서 지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10월에 재보선이 있는데,

◎ 신장식 > 10월 16일.

◎ 진행자 > 곡성군수하고 영광군수. 다른 곳도 있습니다만 조국혁신당이 여기에 올인하고 있다는 보도는 있었는데

◎ 신장식 > 그렇습니다. 곡성 영광뿐만 아니라 사실은 부산 금정 그 다음에 강화까지 4개. 그 다음에 정당이 개입할 수는 없지만 서울시 교육감 선거까지 판이 커졌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교육감 선거를 제외하고 정치권이 개입할 수 있는 4개 선거에서 야권이 4대0으로 승리해야 된다. 즉 강화에서는 민주당을 전적으로 저희들이 지원하기로 결정을 했고요. 그 다음에 금정에서는 후보단일화를 통해서 바람을 불러일으켜서 부산에서 돌파구를 열어야 된다. 그 다음에 여기까지가 양궁에서 단체전이라면, 야권의 단체전이라면 영광과 곡성은 개인전이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여기서 공정하게 후보의 자질과 정책 능력을 통해서 검증받는 것이 호남 유권자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일이거든요. 여기는 개인전, 그 다음에 나머지 전체는 단체전, 그래서 개인전 단체전 합쳐서 4대0으로 이겨야 된다.

◎ 진행자 > 그런데 민주당은 불편한 기색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삭줍기 아니냐는 얘기도 있고 박지원 의원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을 했더라고요.

◎ 신장식 > 네, 어르신께서 많이 다니시는데 굉장히 고생하시더라고요. 사실 건강 때문에 페이스북 보면. 그런데 저는 실은 조금 민주당이 돌이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을 민주당이 DJ 이후에 키웠느냐, 아직도 박지원 의원이시란 말이죠. 그거는 실은 경쟁이 없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 아니냐.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건전한 경쟁을 통해서 오히려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을 키울 수 있다. 경쟁력 있는 후보를. 저는 이런 부분을 오히려 민주당이 조금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진행자 > 관련해서 질문 이것까지만 드릴게요. 보도를 보니까 영광과 곡성 같은 경우는 지난 총선 때 비례 정당득표율, 조국혁신당은 거의 40%에 육박했다.

◎ 신장식 > 1% 차이 났습니다. 민주당과.

◎ 진행자 > 39점 몇,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가능성이 높다고 지금 당에서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 겁니까?

◎ 신장식 > 최근 여론조사를 보자면 그냥 추이를 보자면 수치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만 영광 같은 경우는 오차범위 내에서 조금 앞서고 있는 조사도 나온 바가 있고요. 그 다음에 곡성은 조금 저희들이 출발이 늦어서, 출발이 늦기는 했습니다만 명절을 지나면서요. 소위 민주당 후보 분이 원래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분을 민주당이 영입해서 경선 룰을 바꾸고 이런 과정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곡성 민주당의 오랜 당원들의 분위기가 바뀌고 소위 우리 박웅두 후보의 연합군이 결성이 됐습니다. 이게 추석 연휴 간에 저희들로서는 굉장히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 그래서 곡성도 박빙 승부가 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상당히 뜨겁네요.

◎ 신장식 > 뜨겁습니다.

◎ 진행자 > 민주당 얘기도 추후에 들어보는 걸로 하고요. 또 여러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도 여쭤봤으면 좋겠는데, 일단 지금 당장 따끈따끈한 게 뉴스토마토가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했던 언론사죠. 지금 추가 보도를 오늘 내놨습니다.

◎ 신장식 > 오늘 아침 6시에 추가 보도가 나왔는데 사이트가 접속이 안 될 정도로 뜨거워서 저도 잠시 전에 PDF파일을 구해서 겨우겨우 읽어봤습니다만 핵심적인 내용은 실제로 이준석 대표가, 여기 내용을 보니까 이준석 의원이죠. 이준석 의원이 캡처본을 가지고 있다. 카톡으로 전달받았다.

◎ 진행자 > 텔레그램 대화.

◎ 신장식 > 텔레그램 대화 캡처본을 가지고 있다라는 게 뉴스토마토 기사고요. 그 다음에 재보궐 선거 때 지방선거 때 같이 치러졌던 창원 의창 재보궐선거 김영선 의원이 연고도 없는데 어떻게 공천 대체해서 당선이 됐던 그때는 대통령이 직접 개입한 정황, 그게 녹취록으로 뉴스토마토가 보도를 했고요.

◎ 진행자 > 녹취록이라고 하는 게,

◎ 신장식 > 명태균 씨가 대통령과 내가 통화를 해서 이런이런이런 이렇게 됐고 김영선으로 간다. 근데 실제로 그게 사실로 드러나는.

◎ 진행자 > 명태균 씨라는 사람은 선거를 도와준 사람인데,

◎ 신장식 > 그렇죠.

◎ 진행자 >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내역이 지금 녹취록이 있다 이 이야기가 되는 건가요?

◎ 신장식 > 아니요. 윤석열 대통령과가 아니라, 내가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했더니 김영선이다라고 대통령께서 이야기했다라는 것을 다른 사람과 통화한 녹취록이 지금 있는 거죠. 사실 말하자면 본인도 전언입니다. 이게 과시일 수도 있지만,

◎ 진행자 > 일단 제3자와의 통화 내역이네요.

◎ 신장식 > 네, 제3자와의 통화 내역이 있는 것이고. 그 다음에 또 하나 내용이 보니까 칠불사 회동이라는 게 나옵니다. 2월 29일 올해 2월 29일 날 하동의 칠불사라고 초의선사가 우리나라 차를 시원이 됐던 곳인데 칠불사에서 이준석 의원, 그 다음에 명태균 씨, 당직자 한 분, 그 다음에 김영선 의원이 모여서 거의 2, 3일에 걸쳐서 기자회견 내용을 조율을 했다라는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이준석 대표는 김영선 의원이 입당을 타진하면서 비례 1번을 달라고 해서 본인이 거절했다라고 이준석 대표, 의원 본인 페이스북에 얘기를 했고.

◎ 진행자 > 근데 비례대표 제시한 건 사실이 아니라고 또 이준석 의원은 또 페북에 올렸다고 하네요.

◎ 신장식 > 네, 페북에 그렇게 얘기를 했고. 말하자면 김영선의 입당 타진이냐 아니면 이준석 개혁신당의 입당 권유냐, 이게 서로 말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 진행자 > 명태균 씨의 녹취록이라고 하는 게 윤석열 대통령과 직접 통화한 녹취록이 아니라 제3자와 통화하면서 했던 주장의 녹취록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 신장식 > 그렇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렇게 얘기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렇게 얘기했다라고 하는 건데 그 녹취록이 과시가 아니고 만약 진짜 사실이라면 대통령의 재보궐 선거, 김영선 의원이 처음 당선됐던 창원 의창에서 2022년 재보궐선거 개입,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개입이 확인되는 굉장히 강력한 정황이 하나 일면 드러났다.

◎ 진행자 > 근데 여기서 사실은 명태균 씨라는 사람이 누군데 윤석열 대통령과 직통으로 통화를 하느냐라고 하는 일단 아주 기초적인 궁금증부터 풀려야 될 것 같고, 근데 지금 이야기 과정에서 나왔던 게 이것저것 다 떠나서 이준석 의원이 텔레그램 대화 캡처본을 가지고 있다면

◎ 신장식 > 기사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공개하면 돼버리는 거잖아요.

◎ 신장식 > 저는 이 부분에서 저는 답변을 해야 될 분이 제3자의 이야기 명태균이 누구냐,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실은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2022년 당시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때 당대표는 이준석 의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비대위원장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지금의 정황들로 놓고 본다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만약 공천개입을 했다면 공천개입을 당한 사실상 피해자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이 사람은 이준석 전 대표와 한동훈 비대위원장입니다. 이분들이 사실 확인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이 부분을 말을 자꾸 흐린다거나 묵묵부답하는 건 정치인으로서 매우 비겁한 태도다라는 비판을 국민들로부터 받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여기저기서 논쟁 지점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지금 의원님도 그 점을 지적을 해주신 걸로 그렇게 이해하고, 아무튼 이 뉴스 파장은 좀 더 저희가 지켜보면서 후속 전할 게 있으면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된 게 오늘 민주당 계획은 오늘 본회의에서 여러 법안을 처리할 계획인데 그 가운데 김건희 특검법도 처리하겠다라는 거고, 김건희 특검법 내용 중에 수사 대상에 바로 이 공천개입 의혹도 지금 포함이 되어 있는 거잖아요.

◎ 신장식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일단 그 처리에 대해서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데에 조국혁신당도 같이 하고 있는 건가요?

◎ 신장식 > 예, 같이 하고 있는 거고요. 저희들도 김건희 특검법을 별도의 법안으로 낸 바도 있는데 법사위에서 오늘 올라오는 건 하나의 법안이 올라오게 돼 있고요. 근데 국민의힘 쪽에서 입장을 정확하게 아직까지 정하지 않은 것 같아요. 필리버스터를 할 거냐, 그러면 3박 4일 필리버스터가 됩니다. 안건별로 24시간씩.

◎ 진행자 > 처리하려는 게 세 건이니까.

◎ 신장식 > 아니면 본회의 보이콧을 할 거냐, 본회의 보이콧을 하게 되면 세 법안이 오늘 하루에 다 처리가 되고 결과적으로.

◎ 진행자 > 그렇죠.

◎ 신장식 > 그러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고, 이런 수순으로 가게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될지는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러니까요. 의원님 또 변호사시지 않습니까?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 건 있지 않습니까? 수사 결론이 어떻게 나올 거라고 전망을 하십니까.

◎ 신장식 > 저는 참 검찰의 수사를 기대하기가 어렵다라는 생각이 첫 번째 들고요. 왜냐하면 지금 전주 손 모 씨 2차에서 방조범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손 모 씨의 판결이 나올 때까지 아무런 수사에 진전이 없단 말이죠. 서면조사를 한 번 했다라는 정도의 언론 보도 이외에는 아무런 진전이 없다. 즉 겁내거나 수사할 의지가 없다라는 게 이미 드러났기 때문에 검찰이 어떤 수사 결과를 내온다고 하더라도 저는 특검 피하기 어려울 거다. 왜냐하면 검찰이 적극적으로 수사해서 저는 공동정범이 될 가능성, 즉 방조범, 그냥 그렇게 하는 걸 그냥 놓아둔다. 미필적으로라도 내가 그냥 대충 알았으니까 놓아둔다. 이 수준이 아니라 12시에 3308만 주 때려주삼. 그리고 7분 후에 바로 그게 실행되는 7초인가요, 7분인가 헷갈리네요. 하여튼 간에 실행되는 이런 것들을 우리가 다 봤단 말이죠. 그 다음에 중간에 그분하고 얘기됐죠?라고 하는 소위 주포, 선수 이종호 씨와 얘기가 됐느냐라고 하는 증권사 직원과의 전화통화 내역도 있단 말이죠. 그렇다면 사실상 공동정범의 가능성도 있는데

◎ 진행자 > 방조 혐의 갖고는 안 된다 이 말씀이신 거예요?

◎ 신장식 > 방조 이상입니다. 전주 손 모 씨가 재판을 통해서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것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인지하고 행동했다는 점들이 드러나 있기 때문에 공동정범으로 기소하는 것까지 이르지 않는다면 저는 특검을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 진행자 > 그러면 방조 혐의만 적용해서 기소하더라도 그걸로는 안 돼서 특검까지 가야 된다.

◎ 신장식 > 네, 왜냐하면 이 부분은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나 손 모 씨 재판 과정에서 너무 드러난 게 많아요. 또 그런 것들이 23억 이익 봤다라는 점, 약 23억 봤다라는 점도 있어서 이런 부분들. 근데 그거를 밝혔던 검사 두 사람은 한 사람은 월드뱅크인가요? 해외로 가고 한 사람은 저 지방으로 가고 이랬단 말이죠. 이 부분에서는 검찰이 지금 이 사건 수사에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수사에 의지가 있느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 진행자 > 일단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서면조사 한 번 한 게 일단 전부인 걸로 지금 알려지고 있잖아요. 사실 그것도 확인이 안 된 부분인데 아무튼 수사 결론이 내려지기 전에 대면조사는 필수다, 이렇게 보십니까?

◎ 신장식 >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대면조사 필수고요. 필요하다면 저는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나 당시 선수였던 이종호 씨 대질신문도 필요하죠. 왜냐하면 지금 엇갈리거든요. 그리고 증거와도 엇갈리고요.

◎ 진행자 > 근데 대면조사 하는데 출장조사를 또 하면 어떻게 되나요?

◎ 신장식 > 그러니까요. 핸드폰 또 이렇게 다 놓고 들어가시는 거 아닐까. 최근에 팔레스타인 이쪽에서 삐삐가 터졌다는데 진짜 그 걱정을 하고 계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대면조사가 반드시 필요하고 출장 조사 황제조사 이런 걸로는 안 됩니다.

◎ 진행자 > 그걸로는 안 된다.

◎ 신장식 > 예, 예.

◎ 진행자 > 소환조사는 반드시 필요하다.

◎ 신장식 > 소환조사 반드시 필요하고요. 소환조사를 하더라도 방조범으로만 기소한다면 이건 기존 재판에서 드러났던 증거나 정황상 그것도 굉장히 봐주기 기소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방조 혐의면 안 되고 최소한 공동정범까지 기소를 해야 된다는 의견은

◎ 신장식 > 저는 그런 의견입니다.

◎ 진행자 > 의원님 개인 의견입니까? 아니면 민주당하고 공유된 의견입니까?

◎ 신장식 > 아직까지는 개인 의견인데요. 공유한 바는 없습니다. 상의한 바는 없는데요. 근데 김건희 특검법 내용을 보자면 아무래도 공동정범까지 수사해야 된다. 저는 검찰이 공동정범 수사를 하다가 이건 무혐의입니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한 논리적 근거와 증거로서 입증되지 않은 점과 입증된 점은 정확하게 설명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인터뷰 마무리하기 전에 의원님이 조금 전에 보선 얘기하면서 영광이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다.

◎ 신장식 > 잘못 말씀드렸네요. 죄송합니다. 오차범위 내에 있다.

◎ 진행자 > 내에 있다. 저희가 한번 심의에 걸린 적도 있죠.

◎ 신장식 > 네, 오차범위 내에 있다로 정정합니다.

◎ 진행자 > 정정하면서 인터뷰 마무리할게요. 고맙습니다.

◎ 신장식 > 감사합니다.

◎ 진행자 >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었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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