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추석 전 열흘 5219억 풀렸다…"전년비 5.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5200억원 상당의 화폐가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에 공급됐다.
19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4년 대구경북지역 추석 전 화폐공급 실적'에 따르면 추석 직전 10영업일간 금융기관 등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에 발행한 화폐(순발행액)는 총 5219억원으로 집계됐다.
대구·경북지역 순발행액은 2021년 5869억원, 2022년 4352억원 2023년 4962억원 등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두고 5200억원 상당의 화폐가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에 공급됐다.
19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4년 대구경북지역 추석 전 화폐공급 실적'에 따르면 추석 직전 10영업일간 금융기관 등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에 발행한 화폐(순발행액)는 총 5219억원으로 집계됐다.
대구·경북지역 순발행액은 2021년 5869억원, 2022년 4352억원 2023년 4962억원 등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57억원(5.2%) 증가했다. 화폐 순발행액은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뺀 수치다.
화폐발행액은 5376억원으로 전년대비 214억원(4.2%) 증가했고, 환수액은 157억원으로 43억원(21.5%)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