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군부대 출입 울타리서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김은경 2024. 9.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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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에서 80대 여성이 한 부대 출입 울타리에 끼여 숨진채 발견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5분쯤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 한 부대 출입 울타리와 바닥 틈새 사이에 사람이 끼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A(80대·여)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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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전경./문경=김은경 기자

[더팩트 I 문경=김은경 기자] 경북 문경에서 80대 여성이 한 부대 출입 울타리에 끼여 숨진채 발견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5분쯤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 한 부대 출입 울타리와 바닥 틈새 사이에 사람이 끼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A(80대·여)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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