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서 북한 쓰레기 풍선 8건 신고 접수

김도희 기자 2024. 9. 19.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8일 오전 5시부터 19일 오전 5시까지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총 8건의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8건을 모두 군 당국에 인계했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21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경기북부에 신고 된 경찰 신고는 총 1752건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북한이 연일 대남 쓰레기 풍선 도발을 한 가운데 지난 4일 경기 파주 지역에 북한이 보낸 쓰레기가 떨어져 있다. (사진=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8일 오전 5시부터 19일 오전 5시까지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총 8건의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8건을 모두 군 당국에 인계했다.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21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경기북부에 신고 된 경찰 신고는 총 1752건이다. 이 가운데 1142건은 군 당국에 인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