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충북개발공사,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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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내년 12월까지 소수면에 산림에너지를 활용하는 스마트팜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전체 면적의 76%가 산림인 이 지역 산림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전환해 농가 난방비를 절감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의 전문 분야는 충북개발공사가 진행한다.
이날 오후 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산림에너지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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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내년 12월까지 소수면에 산림에너지를 활용하는 스마트팜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전체 면적의 76%가 산림인 이 지역 산림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전환해 농가 난방비를 절감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의 전문 분야는 충북개발공사가 진행한다.
사업비는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 25억원과 군비 10억원을 매칭한 35억원이다.
군은 소수면 아성리 일원에 1㏊ 규모의 스마트팜을 설치하고 청년 농업인 등에게 임대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산림에너지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앞서 지난 5월 군은 충북개발공사에 이 사업의 전문분야를 맡기는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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