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서울대와 산학협력 MOU…"미래시장 대응"

이율 2024. 9. 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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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서울대와 중장기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화재와 서울대는 연구 인프라 연계를 기반으로 미래시장 대응과 신기술 연구, 혁신 역량 확보 관점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의 우수한 교수진, 연구팀과 함께 급변하는 보험시장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서울대 기술지주와 공동으로 기술 분야 육성을 위한 협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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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삼성화재는 서울대와 중장기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화재와 서울대는 연구 인프라 연계를 기반으로 미래시장 대응과 신기술 연구, 혁신 역량 확보 관점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의 우수한 교수진, 연구팀과 함께 급변하는 보험시장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서울대 기술지주와 공동으로 기술 분야 육성을 위한 협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시장의 미래를 선도하고 초격차를 만들어내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와 서울대는 지난 12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선도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성윤 삼성화재 기획실장(왼쪽)과 김재영 서울대 산학협력단장(가운데),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오른쪽) 등이 참석했다.[삼성화재 제공]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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