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첫 日 솔로 팬콘 성료…전곡 밴드 라이브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판타지오는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 윤산하가 첫 일본 솔로 팬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윤산하는 지난 14일과 15일 오사카 NHK 오사카홀, 17일과 18일 도쿄 소닉시티홀 메인홀 등 일본 2개 도시에서 4회에 걸친 첫 솔로 팬콘 'Dusk Till Dawn'(더스크 틸 던)을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판타지오는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 윤산하가 첫 일본 솔로 팬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윤산하는 지난 14일과 15일 오사카 NHK 오사카홀, 17일과 18일 도쿄 소닉시티홀 메인홀 등 일본 2개 도시에서 4회에 걸친 첫 솔로 팬콘 'Dusk Till Dawn'(더스크 틸 던)을 개최했다.
'Dusk Till Dawn'은 윤산하가 지난달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DUSK'(더스크)의 연장선에 있는 단독 공연이다. 공연 타이틀과 테마에 걸맞게 황혼부터 새벽에 이르는 하늘처럼 다채로운 윤산하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무대력이 그간의 성장을 보여줬다.
서정적인 자작곡 '여우별'로 오프닝을 연 윤산하는 강렬한 울림을 전하는 타이틀곡 'Dive'(다이브)를 비롯해 솔로 앨범 전곡을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팬들이 추천한 일본어 곡을 직접 부르는 'RETRO to MZ'(레트로 투 MZ) 코너에서 윤산하는 추천곡 1위인 향수를 자극하는 'キセキ'(기적), 최신곡 '怪?の花唄'(괴수의 꽃노래)를 자신만의 보컬로 재해석했다.
솔로곡 '24시간'과 아스트로의 '어느새 우린'(Better with you)을 앙코르곡으로 들려준 윤산하는 "'혼자서도 무대를 채울 수 있게 됐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은 스스로 칭찬하고 싶은 날이다. 지금이 오기까지 응원해 주고 함께해준 우리 아로하(팬덤명)들에게 정말 고맙다"라는 소감을 남겨 여운을 배가시켰다.
한편, 윤산하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6일 오후 5시에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국내 첫 솔로 팬콘 'Dusk Till Dawn'을 개최한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 머니투데이
- "성형 비용 1억 이상, 귀와 눈알만 내 것"…박서진 충격 고백 - 머니투데이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정승제?…"릴스 넘기다 실수로" 해명 - 머니투데이
- 단기 기억 상실 원인 고백한 김창옥…"부모님 싸움 봤던 트라우마" - 머니투데이
- 신봉선 맞나? 다이어트로 확 변했다…"체지방만 11.5㎏ 감량" - 머니투데이
- 미국, 환율 관찰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일본·중국도 포함 - 머니투데이
- 한번 오면 수천만원씩 썼는데…"중국인 지갑 닫아" 면세점 치명타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머스크도 환영? - 머니투데이
- "연예인 불러와 수능 전날 밤 '쩌렁쩌렁'"…대학축제에 학부모 뿔났다 - 머니투데이
- "죽쑤는 면세점, 임대료가 연 8600억"…철수도 못한다? 위약금 어마어마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