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X정해인 '베테랑2', 추석 관객 싹쓸이..누적 445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정민, 정해인이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베테랑2'로 관객들을 싹쓸이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는 지난 18일 73만86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주말에 이어 추석 연휴에 극장가 관객들을 싹쓸이했다.
400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2'의 흥행 추이는 '베테랑'(9일), '파묘'(9일), '범죄도시2'(7일), '서울의 봄'(12일)보다 빠른 속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황정민, 정해인이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베테랑2'로 관객들을 싹쓸이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는 지난 18일 73만86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45만3529명이며, 손익분기점(400만 명)도 돌파했다.
'베테랑2'는 지난 13일 개봉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중이다. 개봉 이틀째 100만 관객 돌파,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5일째인 지난 17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주말에 이어 추석 연휴에 극장가 관객들을 싹쓸이했다. 400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2'의 흥행 추이는 '베테랑'(9일), '파묘'(9일), '범죄도시2'(7일), '서울의 봄'(12일)보다 빠른 속도다.
'베테랑2'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베테랑'(2015) 이후 9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왔다.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의 재회와 함께 새 캐릭터로 합류한 정해인의 조합이 개봉 전부터 관람 욕구를 자극했다. 여기에 전편의 흥행 주역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등의 활약은 친숙함을 자아냈다. 또한 안보현이 강렬한 등장으로 황정민, 정해인과 함께 눈이 즐거운 액션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면서 입소문에 더욱 힘을 실었다.
한층 더 강렬하고, 스피드한 액션신을 더해 보는 재미를 더했던 '베테랑2'. 추석 연휴에 이어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뜨거운 관객몰이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흑백요리사', 다시 한 번 빛난 백종원의 가치 - 아이즈(ize)
- KBO리그도, MLB도 포스트시즌 진출팀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 아이즈(ize)
- 1년 만에 돌아온 화사, 변하지 않은 자유로움 'NA' - 아이즈(ize)
- 한국계 빅리거 에드먼, 8G 6홈런 폭발! 9월은 오타니보다 잘 쳤다 - 아이즈(ize)
- "악역 아닌 악마다!" 박신혜가 선사할 통쾌함, '지옥에서 온 판사' [종합] - 아이즈(ize)
- 뻘하게 터지는 '강매강', 어느새 올라가 있는 입꼬리 - 아이즈(ize)
- [단독] '신병', 시청자 애태웠던 시즌3 제작...2025년 방송 목표 - 아이즈(ize)
- 추석 연휴의 스포츠 대전, 누가 활짝 웃었나 - 아이즈(ize)
- 독자적 프로젝트로 탈바꿈한 '로드 투 킹덤', 7팀의 간절한 출사표 - 아이즈(ize)
- 흑백요리사 l 요리에 '정치' 드레싱을 끼얹다 - 아이즈(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