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첫 솔로곡 '껌' 발표…"뮤비 찍으며 껌 50개 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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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연준이 19일 오후 6시 첫 솔로 믹스테이프(비정규음반) '껌'(GGUM)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연준은 '껌' 퍼포먼스에서 껌을 질겅질겅 씹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또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로 "노래 제목답게 껌을 정말 많이 씹었다. 세어봤더니 50개 가까이 씹었더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내가 물을 뱉는 장면이 있는데, 한 테이크 만에 성공해 OK 사인을 받은 기억이 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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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연준이 19일 오후 6시 첫 솔로 믹스테이프(비정규음반) '껌'(GGUM)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껌'은 일렉트로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 장르로, 무대 위의 자신감과 포부가 껌에 빗대 표현됐다. 연준은 노래의 소재와 가사, 퍼포먼스의 구성과 디테일 등 곡 제작 전반에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녹여냈다.
'껌 질겅'이라는 간결하고 독특한 가사가 후렴구에 과감하게 배치됐고, 기계음으로 변조된 보컬이 신선함을 자아냈다.
연준은 '껌' 퍼포먼스에서 껌을 질겅질겅 씹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연준은 소속사를 통해 "오래도록 꿈꿔온 순간이라 기대되고 벅차다"며 "부담도 있지만 설레는 마음이 크다. 팀 활동을 하면서 보여드리지 못한 나만의 색과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로 "노래 제목답게 껌을 정말 많이 씹었다. 세어봤더니 50개 가까이 씹었더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내가 물을 뱉는 장면이 있는데, 한 테이크 만에 성공해 OK 사인을 받은 기억이 난다"고 소개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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