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아예 발리 정착했나? 현지인도 놀랄 서핑 실력

사진=허가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허가윤은 9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늘 따라 물도 깨끗하고 사람도 많이 없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허가윤은 서핑 보드를 타고 파도를 가르는 모습이다. 수준급 자세로 안정적인 서핑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허가윤은 지난해 5월 처음 발리로 여행을 떠났고, 두 달 살기를 마친 후 귀국했다가 다시 발리로 떠나 머물고 있다.

한편 허가윤은 지난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했으며 7년 만인 2016년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했다.

같은 그룹 멤버 출신으로는 남지현,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있으며 현아는 오는 10월 가수 용준형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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