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여당 지도부와 24일 만찬 회동..."개혁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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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방문을 다녀온 직후인 오는 24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라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여 추석 민심을 점검하고 의료개혁을 비롯한 개혁 과제와 민생 현안 등을 논의하는 폭넓은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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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방문을 다녀온 직후인 오는 24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라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여 추석 민심을 점검하고 의료개혁을 비롯한 개혁 과제와 민생 현안 등을 논의하는 폭넓은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당에서는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최고위원과 주요 당직자들이, 대통령실에서는 비서실장, 정책실장, 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만찬 회동 등을 계기로 당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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