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 1개월 수익률 1위 [투자36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자산운용이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의 1개월 수익률(5.39%·12일 기준)이 동일 유형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최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가속화하며 장기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는 금리 인하 시기에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잔존만기 10년 이상 미국채 및 ETF에 60%
버크셔 해서웨이, MS 등 우량 회사채 35%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KB자산운용이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의 1개월 수익률(5.39%·12일 기준)이 동일 유형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국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금리 하락 시 듀레이션(잔존만기) 효과가 큰 장기채권 투자로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잔존만기 10년 이상 수준의 미국 국채 및 국채 관련 ETF(60%), 우량 회사채(35%) 및 준정부채(5%) 등으로 구성됐다. 버크셔 해서웨이, 마이크로소프트, JP모건과 같은 신용등급 ‘A-’ 이상의 유동성 높은 초우량 회사채를 선별 투자해 수익성을 높이고, 액티브 운용 방식으로 알파(α)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장기 미국 준정부채, 미국 달러 표시 선진국 채권 및 국제기구 채권 등 상대적으로 안정성 높은 자산에 분산투자한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최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가속화하며 장기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는 금리 인하 시기에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상품은 환헤지형(H)과 환노출형(UH)으로 구분된다. KB국민은행,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부산은행, BNK경남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dingdo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런 변이 있나”…야구장 관중석에서 발견된 ‘인분’ 누리꾼들 충격
- 설마했는데…“연휴 동안 200억 벌었다” 망하던 ‘엔터 명가’ 술렁
- “내가 나락 보냈냐” 분노한 빠니보틀, 곽튜브와 여행 영상 올리고 남긴 한마디
- “보여주기식은 안한다” 尹, BTS RM 만나긴 했는데…사진 속 ‘숨은그림찾기’
- “한국 맞냐” 매장 앞 남의 음료 벌컥벌컥 마신 남성, 누리꾼 ‘경악’
- 곽튜브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 재차 사과…이나은 두둔 논란 ‘일파만파’
- “명절에 갈 시댁 없어 슬퍼”…‘비혼’ 유튜버, 한달 넘게 해외여행하며 기혼자 ‘조롱’?
- 조세호, 9세 연하와 10월 결혼 …“많이 떨린다”
- “돈은 세컨드한테만” “男 정액 총량 정해져 있어”…황당한 공기업 인문학 강연
- “친구 데려오면 10만원준다” 전례없는 파격 보상…500만명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