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 7%대 급락…모건스탠리 목표주가 낮춘 여파

정남구 기자 2024. 9. 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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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12만원으로 깎은 에스케이하이닉스가 19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닉스는 이날 개장 때 연휴 전 마지막 거래가격에서 4.98% 떨어진 15만47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15분 7.7% 떨어진 1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9시15분 기준 2.3% 떨어진 6만29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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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뉴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12만원으로 깎은 에스케이하이닉스가 19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닉스는 이날 개장 때 연휴 전 마지막 거래가격에서 4.98% 떨어진 15만47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점차 낙폭을 키워 한때 14만9500원까지 떨어졌다. 오전 9시 15분 7.7% 떨어진 1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9시15분 기준 2.3% 떨어진 6만2900원에 거래중이다.

정남구 기자 je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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