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젤리피쉬 行…김세정·김영주와 한솥밥 [공식]

이예주 기자 2024. 9. 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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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모델 겸 배우 김동규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김동규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예 김동규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김동규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규는 웹드라마 ‘썸 끓는 시간’으로 본격 연기 데뷔해 ‘제주에 부는 바람’, tvN D ‘필수연애교양’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멜로디데이의 ‘깔로’, 치즈의 ‘좋아해’, 허각의 ‘흔한이별’ 등 인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음악 팬들에게도 익숙하게 다가간 바 있다.

이외에도 JTBC2 ‘미친, 딜리버리’, 넷플릭스 ’K-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싶어’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등장하며 인지도를 쌓는 등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전천후 분야에서 활약이 가능한 멀티형 인재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김동규가 계약을 체결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세정, 빅스(VIXX), 베리베리(VERIVERY), 손참치, 이븐(EVNNE), 김영주, 박시영, 류원우, 탁이온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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