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에 1억 투자” 박서진, 확연한 비포&애프터 공개 (라스)[종합]

김희원 기자 2024. 9. 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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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가수 박서진이 성형 수술에 비용 1억이 넘게 들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박서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BC ‘라디오스타’



이날 박서진은 노력형 미남이 맞냐는 질문에 “외모적으로 많이 발전된 상태”라며 “비포&애프터를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고, 제가 쓴 비용을 따지면 1억이 넘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박서진의 과거 사진은 KBS ‘아침 마당’ 출연 당시 모습이었다. 박서진은 “코도 한 번 했고, 눈 세 번 했다”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코 넣을 때도 1mm로 자연스럽게 넣었다”고 했다.

또 박서진은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간 부위에 대한 질문에 “주사 시술로도 많이 들어갔고 치아로도 많이 들어간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박서진은 모발이식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그는 “뒤에 있던 걸 앞으로 당겼다”며 모발에 이른 투자를 했다고 밝혔고, 성형을 하지 않은 부위에 관한 질문에는 “귀도 제 거고 눈알도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MBC ‘라디오스타’



그의 성형수술에 대해 팬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박서진은 “팬분들이 (성형을) 모르셔서 뻘쭘한 게 있다. 얼마 전에 유튜브에 ‘성형으로 달라진 TOP5’에 제가 당당하게 들어가 있었는데 거기에 제 댓글이 제일 많이 있었다. 그런데 팬분들이 저를 감싸주신다고 ‘우리 가수님은 눈이랑 치아밖에 안 했다’고 하더라. 그게 아니고 고칠 거 다 고쳤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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