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윤석열 대통령·한동훈 대표 24일 용산서 만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한다.
앞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만찬 회동은 지난달 30일로 예정됐었지만, 대통령실이 이를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했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24일 만찬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최고위원,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한다. 앞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만찬 회동은 지난달 30일로 예정됐었지만, 대통령실이 이를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했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여 추석 민심을 점검하고, 의료 개혁을 비롯한 개혁 과제, 민생 현안 등을 논의하는 폭넓은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24일 만찬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최고위원,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정책실장, 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 대변인은 “대통령실은 이번 만찬 회동을 포함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당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