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야스지로 '동경의 황혼' 10월에 극장에서 본다
손정빈 기자 2024. 9. 19.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동경의 황혼'을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동경의 황혼'은 오즈 감독이 1957년 발표한 마지막 흑백 영화다.
오즈 감독 작품 중에서도 예외적인 스타일이 집약돼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경의 황혼'과 함께 오즈 감독 대표작 중 하나인 '동경 이야기도' 다시 한 번 극장에서 볼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일본 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동경의 황혼'을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앳나인필름은 이 작품을 다음 달 9일 국내 최초 극장 개봉한다고 19일 밝혔다.
'동경의 황혼'은 오즈 감독이 1957년 발표한 마지막 흑백 영화다. 아버지 슈키치와 함께 살게 된 두 딸 다카코와 아키코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즈 감독 작품 중에서도 예외적인 스타일이 집약돼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경의 황혼'과 함께 오즈 감독 대표작 중 하나인 '동경 이야기도' 다시 한 번 극장에서 볼 수 있다. 두 작품은 같은 날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