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9~20일 국군의 날 에어쇼 훈련 ‘비행음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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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9~20일 서울 일대에서 공군의 에어쇼 훈련으로 비행음이 발생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20일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 서울 일대 상공에서 공군의 국군의 날 비행 행사 훈련이 진행된다.
지난해에도 국군의 날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준비했지만, 국군의 날 당일 비가 내려 에어쇼가 취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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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9~20일 서울 일대에서 공군의 에어쇼 훈련으로 비행음이 발생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20일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 서울 일대 상공에서 공군의 국군의 날 비행 행사 훈련이 진행된다. 지난해에도 국군의 날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준비했지만, 국군의 날 당일 비가 내려 에어쇼가 취소됐었다. 올해도 국군의 날 당일 기상 상황이 악화되지 않는다면 서울시민들은 에어쇼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군은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오전에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기념식을 치른 후 오후에 서울시에서 시가행진을 한다. 숭례문과 광화문을 잇는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릴 시가행진에서는 에어쇼는 물론 호국영웅 카퍼레이드와 함께 다수의 공중전력, 지상장비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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