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건강 견과 브랜드 '겟 내츄럴' 신제품 2종 출시

민영빈 기자 2024. 9. 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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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견과류 브랜드 '겟 내츄럴(Get Natural)' 신체품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솔티드 피스타치오와 솔티드 아몬드다.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CU는 다음 달까지 한 달 동안 솔티드 2종에 대해 투 플러스 원(2+1) 행사도 진행한다.

CU는 내달 중으로 땅콩과 마카다미아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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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제공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견과류 브랜드 ‘겟 내츄럴(Get Natural)’ 신체품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솔티드 피스타치오와 솔티드 아몬드다. 해당 제품들은 캘리포니아 농장 최고 등급 아몬드와 프리미엄 크기 피스타치오를 사용했다. 1봉당 최대 12g의 단백질을 함유됐다.

170도 이하 저온 로스팅 기술로 견과류 특유의 고소함도 극대화했다. 특히 피스타치오와 아몬드에 국내산 정제염을 사용해 짭조름한 감칠맛이 난다는 게 특징이다.

CU에 따르면 겟 내츄럴 시리즈는 지난 5월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20만 개 이상이다. 헬시 플레저(Healty pleasure·즐겁게 건강 관리하는 행동) 트렌드로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의 호응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CU는 다음 달까지 한 달 동안 솔티드 2종에 대해 투 플러스 원(2+1) 행사도 진행한다.

CU는 내달 중으로 땅콩과 마카다미아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근웅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 관리를 신경 쓰는 고객이 늘면서 건강 먹거리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건강식품들로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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