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신고 3시간 만에…80대 여성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져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9. 19.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벽에 집을 나선 80대 여성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5분쯤 경북 예천군 유천면의 한 철로에서 80대 A씨가 영주에서 김천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A씨의 가족은 사고 발생 약 3시간 전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A씨는 치매 환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집을 나선 80대 여성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5분쯤 경북 예천군 유천면의 한 철로에서 80대 A씨가 영주에서 김천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A씨의 가족은 사고 발생 약 3시간 전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A씨는 치매 환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말 낯선 9월 '폭염 경보'…왜? 언제까지?
- 英총리, 부인 고급옷 선물받고 '늑장 신고' 논란
- 추석 '칼베임'에 동네병원 찾은 환자…"큰 불상사 없었다"지만
- 조지 클루니 "트럼프가 정치 떠나면 나도 그렇게 할 것"
- 尹·與 동반 하락에 野 입법공세 고삐…'쌍특검' 강행
- 합참 "어제 발사된 北 순항미사일, 서해 타원형 궤도 비행"
- 北 4.5톤급 탄두 미사일 성공…김정은 "핵과 함께 재래식도 최강"
- 한총리 "연휴 의료 붕괴 상황 발생하지 않아…모두가 힘 합쳐"
- 尹, 오늘 체코 방문해 원전 수주 '쐐기'…첨단산업 등 경제 협력도
- 美 빅컷 단행에 중동국들도 동참…우리나라는?[뉴스쏙: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