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농협, ‘농촌 왕진버스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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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평농협 조합원 150여명이 '농촌 왕진버스'를 찾았다.
의사 7명과 약사 2명, 간호사 12명, 자원봉사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열린의사회는 '농촌 왕진버스'에서 농협 조합원에게 양방과 한방 진료를 동시에 선보였다.
'농촌 왕진버스'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양한방 진료는 물론 안과‧치과 검진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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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 지평농협(조합장 이종수)이 경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옥래)와 함께 최근 ‘농촌 왕진버스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사진).
지평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평농협 조합원 150여명이 ‘농촌 왕진버스’를 찾았다. 의사 7명과 약사 2명, 간호사 12명, 자원봉사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열린의사회는 ‘농촌 왕진버스’에서 농협 조합원에게 양방과 한방 진료를 동시에 선보였다.
‘농촌 왕진버스’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양한방 진료는 물론 안과‧치과 검진을 해준다.
한편 경기농협과 지평농협은 이날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와 함께 지평면 주민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쌀 가공품 나눔 행사도 펼쳤다.
이종수 조합장은 “농촌 왕진버스가 우리 지역을 다녀가면서 조합원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주는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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