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트로트 가수 윤서령 홍보대사 위촉

박재천 2024. 9. 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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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트로트 가수 윤서령(21)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서령은 2019년 제23회 제천박달가요제 입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KBS '트롯 전국체전', TV조선 '미스트롯3' 등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로써 청주시의 연예인 홍보대사는 가수 양혜승, 이정옥, 김다현, 원슈타인, MC 조영구, 유튜버 슈파TV, 홍사운드를 포함해 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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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트로트 가수 윤서령(21)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서령 홍보대사 위촉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에서 나고 자란 윤서령은 2026년 8월까지 2년간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고, 청주를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윤서령은 2019년 제23회 제천박달가요제 입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KBS '트롯 전국체전', TV조선 '미스트롯3' 등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로써 청주시의 연예인 홍보대사는 가수 양혜승, 이정옥, 김다현, 원슈타인, MC 조영구, 유튜버 슈파TV, 홍사운드를 포함해 8명으로 늘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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