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女 메기·끝사랑채 비밀에 '끝사랑' 로맨스 격변 조짐

황소영 기자 2024. 9. 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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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끝사랑'에 로맨스 격변 조짐이 일어난다. 이를 접한 안재현은 "이러다 '끝사랑채' 아니고 '머리채' 잡겠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오늘(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는 남녀 메기들이 두 번의 데이트 기회를 획득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지목 데이트에서 선택받지 못한 입주자들끼리 짧은 산책길에 나선 모습이 담긴다. 한 여성 입주자가 평소와 다르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자 다른 여성 입주자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이를 견제한다.

정재형은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안재현은 "이러다 '끝사랑채'가 아니라 '머리채' 잡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세 입주자 사이에 흐르는 심상찮은 기류가 긴장감을 높인다.

끝사랑채에는 입주자들이 미처 상상하지 못한 비밀 공간이 열린다. 아늑하고 은밀한 분위기의 비밀 공간에서는 입주자들의 플러팅 파티가 벌어진다. 끝사랑채의 비밀 공간을 사용한 입주자들 역시 아찔한 플러팅 기술로 매력을 어필한다.

장도연과 효정은 올라간 광대를 주체하지 못하고 리액션을 펼친다. 과연 현장을 발칵 뒤집은 새로운 다크호스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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