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성매매 추방주간' 맞아 성매매 근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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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올해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성매매 없는 세상, 함께 걷는 발걸음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 성매매 근절을 위한 다양한 시민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또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성매매 추방주간 광고, 온라인 캠페인, 유흥업소 지도·점검, 성매매 방지 게시물 제작·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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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방지 게시물 배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성매매 없는 세상, 함께 걷는 발걸음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 성매매 근절을 위한 다양한 시민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오후 5시 광안리 해변테마거리 일대에서 부산여성지원센터 꿈아리와 함께 현장 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매매 등 여성폭력 관련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성매매 불법성 홍보, 현장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또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성매매 추방주간 광고, 온라인 캠페인, 유흥업소 지도·점검, 성매매 방지 게시물 제작·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6개 구·군에서는 관내 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성매매방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법에 따른 유흥업소 의무 부착용 성매매 방지 게시물도 구·군을 통해 업소 내에 부착하도록 배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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