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덴마크 리빙브랜드 '테클라'와 국내 첫 팝업 진행

김민성 기자 2024. 9. 19.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셀렉트숍 29CM는 큐레이션 쇼룸 '이구성수'에서 글로벌 브랜드 '테클라(Tekla)'의 국내 첫 팝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테클라는 2017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론칭한 리빙 브랜드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하는 테클라 팝업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3가지 핵심 카테고리인 ▲베딩 ▲타올 ▲파자마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브랜드인 테클라의 정체성을 반영해 공간 중앙에는 침대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클라' 팝업 현장.(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무신사가 운영하는 셀렉트숍 29CM는 큐레이션 쇼룸 '이구성수'에서 글로벌 브랜드 '테클라(Tekla)'의 국내 첫 팝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테클라는 2017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론칭한 리빙 브랜드다.

예술과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간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고품질의 침구·홈웨어·수건·홈 패브릭 등을 선보여 세계적인 브랜드로 떠올랐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하는 테클라 팝업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3가지 핵심 카테고리인 ▲베딩 ▲타올 ▲파자마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브랜드인 테클라의 정체성을 반영해 공간 중앙에는 침대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이구성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렉션도 소개한다.

이구성수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컬렉션은 홈웨어 상하의 2종과 샤워가운 1종, 침구 2종으로 구성됐다. 그린·블루 스트라이프 배색으로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오는 24일부터는 팝업 현장에서 홈웨어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의에 이니셜 자수 커스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물로 수요가 많은 브랜드인 점을 고려해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