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앱 구현"…오라클, 생성형 AI 탑재 히트웨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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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와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생성형 AI 활용을 지원하는 '히트웨이브 GenA'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히트웨이브 GenA 사용자는 벡터 저장소 생성과 벡터 임베딩 생성을 자동화할 수 있다.
에드워드 스크리븐 오라클 최고기업아키텍트는 "히트웨이브 기능 혁신을 AI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AWS 사용자는 보안 위험 없이 다양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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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와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생성형 AI 활용을 지원하는 '히트웨이브 GenA'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히트웨이브 GenA 사용자는 벡터 저장소 생성과 벡터 임베딩 생성을 자동화할 수 있다. CPU로 실행하는 인-데이터베이스 LLM(대규모언어모델) 또는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모델을 사용할 수 있고 아마존 S3(Amazon S3)에 저장한 문서를 통해 자연어 대화를 수행할 수 있다.
히트웨이브 신기능인 '히트웨이브 레이크하우스'는 AWS 사용자가 아마존 S3에 저장한 정형·반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쿼리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히트웨이브 오토ML'은 사용자가 히트웨이브 내에서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훈련하는 데 필요한 분류, 회귀, 이상 징후 감지, 추천 시스템, 시계열 예측 등 기능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한다.
에드워드 스크리븐 오라클 최고기업아키텍트는 "히트웨이브 기능 혁신을 AI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AWS 사용자는 보안 위험 없이 다양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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