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美자회사 VGXI, 재생의료연합 회의 참가"

송연주 기자 2024. 9. 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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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자회사 VGXI가 내달 7~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최되는 '재생의료연합 연례회의'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재생의료연합 연례회의는 전 세계 기업 및 투자자가 참석해 교류하고 강연을 듣는 행사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VGXI는 플라스미드 DNA 제조를 통해 유전자 치료, DNA 백신 및 세포 기반 치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며 재생의료 커뮤니티에서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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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9일 애리조나주서 개최
[서울=뉴시스] 진원생명과학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자회사 VGXI가 내달 7~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최되는 '재생의료연합 연례회의'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재생의료연합 연례회의는 전 세계 기업 및 투자자가 참석해 교류하고 강연을 듣는 행사다.

해당 회의에서 VGXI의 플라스미드 DNA 제조 로드맵을 선보이고, 우수한 생산 역량과 차별화된 고품질 생산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VGXI는 플라스미드 DNA 제조를 통해 유전자 치료, DNA 백신 및 세포 기반 치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며 재생의료 커뮤니티에서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회의에 참가해 용량 확장 및 지속적인 투자를 강조하고 파트너십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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