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수시모집 경쟁률 13대1

문효민 인턴 기자 2024. 9. 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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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총장 정승렬)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13.06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12.13대1에 비해 증가한 결과다.

국민대 수시모집에는 모집정원 1천5명에 총 2만5409명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지원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은 연기실기우수자전형의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으로, 20명 모집에 총 2천201명이 지원해 1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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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명 모집에 2만5490명 지원
국민대 전경 (제공=국민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국민대(총장 정승렬)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13.06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12.13대1에 비해 증가한 결과다.

국민대 수시모집에는 모집정원 1천5명에 총 2만5409명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지원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은 연기실기우수자전형의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으로, 20명 모집에 총 2천201명이 지원해 1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5학년도 신설된 전공자율선택제 미래융합전공은 미래융합전공(인문) 50명 모집에 667명 지원으로 13.3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미래융합전공(자연) 50명 모집에 482명 지원으로 9.64대1 경쟁률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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